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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바르게살기協 -청소년상담센터, 위기청소년 지원 '맞손' |
사회복지 관련 첫 상호 협력
회원들의 역량 발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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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02일 [경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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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회장 김정원)는 지난달 28일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주시협의회 임원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단체간 업무협약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그동안 지역의 여러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을 통하여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전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사회복지와 관련한 첫 번째 업무협약으로 위기 청소년의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한 청소년 문제의 사전예방 및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은 각 읍·면·동위원회 등 27개의 조직이 잘 정비되어 있고 위원회별 회원들이 각 지역의 사정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어 제도권에서 미처 발굴하지 못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발굴 등에 회원들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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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기자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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