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요원 A씨는 지난달 21일 밤 삼백로 소재 모 커피숍에서 버스터미널 방면으로 만취 운전자가 화물 차량을 운전하는 것을 관제하고 112상황실에 통보, 출동 경찰관이 검거하도록 기여했다.
　

관제요원 B씨는 지난 24일 피혐의자들이 공성농협 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합동으로 절취하는 것을 발견해 112상황실에 통보했으며, 통보 후 지속적인 추적 관제를 통해 공성 소재지 일대를 배회하고 있다는 정보를 제공해 출동 경찰관이 검거하도록 기여했다. 　

임창원 건설도시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관제요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업무수행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노고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제요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달라"라고 했다.